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 화병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, 최근 5년 동안 고용노동부 직원 중 화병(질병코드 F43) 진단을 받은 직원의 수는 2017년 43명에서 2022년 164명으로 약 4배 증가했다. 병원 등에서 정식 진단을 받지 않았을 직원들 수까지 더하면 그 수는 더 많으리라 추론할 수 있다. 노동자 건강 관련 주무부처의 직원들조차 정신 건강이 우려스러운 수준이란 것이다. 화병은 영어로도 ‘Hwa-byung’이라 표기하는 한국 특유의 질병이다. 분노나 억울함 등의 부정적 감정이 축적돼 생기는 정신 질환의 일종으로 인정 받고 있다. 화병을 미연에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,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히 내원해 진단받는 것 또한 중요하다. 화병이 일으킬 수 있는 증상 3가지를 알아본.. 2023. 9. 22. 이전 1 ··· 3 4 5 6 다음 반응형